
오뜨밤 팟캐듣다가 출연자분들이 너무 재밋게 이야기해서 여친한테 까일거 각오하고 그냥 사봤습니다.
여친한테 보여주자 욕하면서도 정성을봐서 한번 해준다고 자비를 배풀듯이 착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연결도 그렇게 힘들지 않게 성공하고 여친이 넣고 핸드폰으로 켜자마자..ㅎㅎㅎ
이건 안해보면 모릅니다. 너무 재밌고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입니다.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여친이 주저 앉습니다. 차안에서는 거의 소음도 안들리며 양평으로 가는 내내 신음소리만 내면서
이거 미쳤다..미쳤다..만 외치네요.ㅋㅋㅋ
결국 집에 오는길에 여친에게 뺏겼습니다.
욕하다가 올해 젤 잘한 일이라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진짜 꼭한번 해보세요. 완전 대박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