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래빗을 통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늦으막에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는 여인입니다.
소나2크루저와 딜도 하나만으로도 지난 몇개월간 수도 없이 새로운 세상을 봐왔는데..
뭔가 새로운것이 없나하고 MD님께 그냥 물어봤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세쉬라는 제품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뭔가 고급지고 디자인만으로 끌려 그냥 충동구매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받아본 이아이는 성인용품이 이렇게 까지 고급지게 나오네 할만큼 고급 그자체입니다. 무엇보다 다이슨을 연상시키는 보관함이 젤 맘에 들어요.
그런데 한번 사용해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사이즈 생각보다 작습니다. 한손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근데 조용합니다. 그런데 힘이 정말 좋습니다.
온열을 켜니 뜨거운 놈이 쑥~ 들어옵니다. 장난아닙니다.
생각보다 조용해서 그리고 생각보다 힘이 좋아서, 생각보다 제품이 좋아서 놀랬습니다.
바닥에 붙이는 스탠드(?)없이 손에 쥐고도 충분하네요.
스탠드 붙여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힘 좋은놈 고민하신다면 세쉬인지 세시 인지..이놈하나면 만족하실 겁니다.
하드래빗 대박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